풍성한 다운은 입기 싫고, 그렇지만 코트는 춥고. 고민이 되실땐 이 상품 추천드립니다. 안감으로 천연토끼털 부착으로 보온성을 높이고, 충전재는 거위털을 쓰되 가볍게 넣어서 부한 느낌은 줄였습니다. 네크라인에는 천연 밍크를 써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었고 포켓에는 밍크 참장식으로 엣지를 주었네요.

오픈 시에 전혀 겨울아우터 같지 않은 가벼움이 느껴지시나요?? 그렇지만 결코 춥지는 않습니다. 추위를 덜 타시는분이나 차량이동하면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고객님들께 아주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뒷모습은 더 심플한 트렌치코트를 연상시키지요? 두툼하지 않아서 라인이 살아있으며 가볍기도 합니다. 느슨한 허리벨트라인은 여유로우면서도 허리선을 잡아주어서 뒷태가 더 예뻐보입니다.

정사이즈입니다. 안감등판은 토끼털이구요, 네크라인은 밍크를 썼습니다. 내부충전재는 거위털로 가장 고급사양인 9:1입니다.

내부모습입니다. 등판은 토끼털, 나머지 몸판충전재는 구스입니다.

포켓에 밍크참 장식입니다. 탈부착 가능해서 악세서리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네크라인에 밍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