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바다와 섬이 어우러져 강인한 생명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봄의 독도

여름의 독도

가을의 독도

겨울의 독도

각각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여러 생명과 함께 어울리는 독도.

이렇듯

강인하고 다채로운 아름다움 그 자체의 독도의 사계절 스토리를

프루스트의 향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신비의 섬, 태고의 섬

자연 그대로의 섬.

그저 외로운 돌섬이 아닌

흰 갈매기들이 여기저기서 모여 커다란 흰 꽃을 만드는

독도.

독도의 여름이기도 하면서

프루스트와도 어울리는 향

조향을 하면서 저도 모르게

‘프루스트의 여름’이라고 시향지에 적었을 만큼

프루스트의 여름과도 어울립니다.

이렇듯 어느새 독도와 프루스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소중한 향이 되었습니다.

가을의 분위기와는 또 사뭇 다른,

한여름의 시원한 레몬향이 처음으로 맞이하며 환하고 깨끗한 재스민과 릴리의 조합은 희고 큰 꽃을 떠오르게 합니다.

그 뒤로 포근한 머스크의 잔향이 바람이 독도를 감싸듯 우리를 감싸줍니다

매년 독도 해역에는 해양 쓰레기가 방치되고 있으며

‘바다 사막화’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프루스트는 독도의 사계절 향기를 통해

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모습의 자연경관과

생태계를 지닌 독도를 세계에 알리며

그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도록

수익금의 10%를 적립하여 ‘브레인이노베이터’와 함께

‘독도 해양 생태계 보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