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smos is all that is, or ever was, or ever will be.”
“우주는 현재의 모든 것이거나 과거의 모든 것이었거나 미래의 모든 것일 거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
하루의 시간을 새벽 별, 한낮의 가려진 별, 한밤의 별
세 가지 향으로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뉘어 보이는 흐름들도 각각의 ‘지금’입니다.
새벽에서 한밤이 될 때까지
별이 머금었던 향은 점차 사라지고,
새로운 향들이 다시금 차오릅니다.
-한밤의 별
"Nobody grows old merely by living a number of years.
We grow old by deserting our ideals.
Years may wrinkle the skin, but to give up enthusiasm wrinkles the soul."
“여러 해를 살았다고 해서 늙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인간은 자신이 품었던 이상과 꿈을 포기하면서 늙어가는 법이다.
스쳐가는 계절은 그저 살갗에 주름을 남길 뿐,
정작 영혼에 주름을 남기는 것은 열망했던 것을 포기하는 순간이다.”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
밤이 되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순수한 열정을 다시 찾을 수 있다면,
어둠 속 그 자리에서 찬란하게 나를 비추고 있던 그 별과 대면할 수 있습니다.
사색하는 나와 만나는 시간입니다.이제 더 이상 희미해지지 않습니다.
밤은 어둡지만 빛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프랜지파니의 유니크함은 격렬하고 화려하게 모든 에너지를 내뿜고,
우드와 모스의 묵직한 향은 편안하고 침착한 상태로 돌아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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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는 ‘인간’의 마음을 더 담고, 실천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첫 번째로 만들어진 ‘CONTACT SERIES’는 냄새로 인한 편견을 받고 있는 분들을 위한 마음을 함께 담았습니다.
호르몬 변화와 생활 방식에 대한 이해보다는 그저 냄새 나는 사람으로만 여겨지는 분들에게
프루스트의 향은 다시 사람들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분들이 CONTACT 향 제품을 사용하며 생활 방식의 변화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수익금 10%로 독거노인 분들과 자활 노숙자 분들을 위해 CONTACT 패브릭 향수를 기증하는 것은 그러한 노력의 일부입니다.